재미교포 미국인 등 72명의 관광단이 광복절을 경축하기 위해 2세들의 손을 이끌고 8일 내한했다. 이들 가운데는 영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김정희(28) 양과 한국 안의 흑인혼혈아의 장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흑인 「몽고메리·리리안」(31) 여사도 있었다.
처녀 박사인 김양은 한국 가정 생활, 특히 식생활의 과학화가 필요하다고 7년만에 귀국하는 공항에서 한 마디.
재미교포 미국인 등 72명의 관광단이 광복절을 경축하기 위해 2세들의 손을 이끌고 8일 내한했다. 이들 가운데는 영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김정희(28) 양과 한국 안의 흑인혼혈아의 장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흑인 「몽고메리·리리안」(31) 여사도 있었다.
처녀 박사인 김양은 한국 가정 생활, 특히 식생활의 과학화가 필요하다고 7년만에 귀국하는 공항에서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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