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는「캐나다」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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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15차 세계 교육자 대회가 13일간의 숨가쁜 일정을 끝내고 9일 하오 3시 폐막됐다.
이날 상오 9시부터 「워커힐」에서 열린 세계 교육자 대회 최종 본 회의는 결의 위원회서 보고한 「교직 단체의 교육 계획 적극 참여」등 5개 항목으로된 결의문(별항)을 만장일치로 체택한 후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이에 앞서 동 회의는 집행 위원 3명(「캐나다」의 「얀센」「말레이지아」의 「부팔란」 「케냐」의「키오니」)의 보선 결과를 발표한 다음 연도에 「캐나다」「밴쿠버」에서 개최될 제16차 대회의 주제·「교직 단체의 전문적 책임」에 관해 「카」사무총장으로부터 소개 연설을 들었다.
이번 대회에는 95개 회원국 중 54개국 대표 3백44명이 참석했다. 폐회식에서 「캐나다」 대표는 다음 대회에 많이 참석해달라는 초청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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