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아버지 망막에 문제 있어" 눈물 펑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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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소녀시대 수영(23)이 방송 녹화 중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는 소녀시대, 배우 공형진, 최송현·전현무 전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수영은 “아버지가 병원을 찾으셨다가 망막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눈물을 쏟았다. 수영의 고백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또 소녀시대는 실명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자세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강심장’은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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