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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교육회관에 마련된 교육전시회장을 구경하던 각국 대표들은 그네·널뛰기·탈 등 민속적인 자료에 큰 관심을 표명, 「벨기에」의 「파리제」씨와 「네덜란드」의 「디스돌프」씨는 「활」과 「바둑」의 사용방법을 묻고 「메모」하기도 했다. 서독의 「디엔」씨는 한국 「스포츠」의 현황을 그린 「차트」를 일일이 기록하면서 『외국 「스포츠」의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자기나라 「스포츠」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뜻있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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