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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업자도 파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사이공 30일 동화】한국세탁업자 「K·B·김」회사(사장 김국배)는 29일 주월 미국당국과 연간 2백여만「달러」의 영업계약을 맺었다.
중부월남 해안지대의 「나트랑」「캄란」등지에 있는 미군「피엑스」「컨세셔너」(양수업자)로 계약된「K·B·김」회사는 연간 적어도 2백내지 3백만「달러」의 외화획득이 가능하다고 주월 경제협도단 소식통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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