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상품 소개하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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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세계최고의 판매고(연간 1백10억 달러)를 자랑하는 미국의 「메이시」백화점의 「모델」 2명을 포함한 일행 6명이 6일간 체류예정으로 우리나라 수출상품과 함께 문화재의상 등을 소개하러 23일 하오 한국에 왔다.
동백화점의 사진사 「마빈·파카스」씨를 대표로 한 이들은 점차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공예품을 소개하려는 것인데 작년 1년 동안 이 백화점에서 판 한국공예품만 1만「달러」를 넘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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