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농림부문 대출금 계획가운데 농자사금으로 6억원을 대출, 1억원을 회수할 방침이 확립되어 결국 금융자금에 의한 순농사자금으로는 5억원의 순증을 나타내고 있다.
당초 농사자금의 순증액은 연간 55억3천2백만원이 계상되어 이 가운데 2·4분기까지 32억원이 방출되었고 나머지 23억3천2백만원이 이번 3·4분기 이후 방출되도록 되어 있었으나 불과 5억원이 방출됨으로써 자립안정농가 및 주산지조성계획에 16억원, 리통조합육성에 4억원 그리고 영세농을 위한 농사자금에 3억3천2백만원을 각각 방출하려던 계획의 실행이 불가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