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첫발…육사출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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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영」보다 늦게 63년 10월 3기 우주인으로 뽑힌 「콜린즈」 공군소령은 이번 「제미니」 10호의 부조종사로 우주에 첫발을 디딘다.
52년 「웨스트포인트」 육사를 나온 그는 곧 공군에 입대하여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시험비행사로 일했다. 총비행시간은 약 3천5백시간 정도.
가족으로는 부인 「패트리셔·피네간」과 두딸 「캐들린」(11) 「앤」(3)양과 아들 「마이클」(3)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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