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당은 오는 23일부터 8일간 결당후 네번째의 지방유세를 갖는다. 김수한 신한당 대변인은 19일 『이번 유세에서는 (1)북괴기술자 일본입국허용에 따른 우리 정부의 외교적 무능 (2)중농정책의 실패와 무원칙한 경제정책으로인한 농촌파탄 (3)야당 단일후보 및 야당 단일화 문제 등에 대한 민중당의 당략성 (4)현정권의 부정부패 등 문제를 파헤쳐 국민에게 지시, 이에대한 국민의 비판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유세일정과 연사는 다음과 같다.
▲23일=마산 ▲24일=충무 ▲25일=포항 ▲26일=정읍 ▲27일=이리 ▲28일=전주(전북도 당결당대회) ▲30일=충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