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금부족에 기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일제구액원 자재대금1천7백만불의 구매신청서가 양식미비를 이유로 일본정부에서 인증되지 않고 있는 원인이 일본측의 자금확보가 늦어지고 있는데 기인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있다.
15일 한은관계자는 지난6월9일 이후 4백여건의 구매신청서를 보냈으나 ⓛ반송된 41건을 빼고도 나머지 신청서가 한 건도 인증통화 되지 않고 있는 점 ②외교상의 협정을 위배하지않는데도 까다로운 조건을 불여인증을 미루고 있는 점으로 볼 때 일본측의 자금확보미비가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