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백군, 겨우 선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메르데카」배 쟁탈 축구대회 파견 최종 평가회가 11일 하오 2시 안양의 금방구장에서 열려 백군이 3-2로 선승했다. 「메」배 1차 예선을 통과한 30명의 우수선수가 홍·백 양군으로 나뉘어 90분 경기를 치른 이날 1차전에서 1점을 먼저 뺐긴 홍군은 전반 43분 RI김기복, 후반 5분 CF차태성의 「논·스톱·슛」으로 2점째를 얻어 2-1로 「게임」을 역전 시켰으나 10분, 28분에 백군의 장신 「포워드」진에 2개의 「골을」뺏겨 다시 302로 역전패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