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문상익 검사는 1일 사상계사 사장 장준하(48)씨를 조세범처벌법위반혐의로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법원에 대해 장씨에게 5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씨는 63년 7월1일부터 64년 12월31일까지 사이에 총 수입이 2천1백여 만원인데 1천3백28만원이라고 속여 차액 7백70여 만원에 대한 영업세·사업소득세 23만여 원을 포탈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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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문상익 검사는 1일 사상계사 사장 장준하(48)씨를 조세범처벌법위반혐의로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법원에 대해 장씨에게 5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씨는 63년 7월1일부터 64년 12월31일까지 사이에 총 수입이 2천1백여 만원인데 1천3백28만원이라고 속여 차액 7백70여 만원에 대한 영업세·사업소득세 23만여 원을 포탈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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