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소식] 새찬건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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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 계열사인 새찬건설은 인천국제공항 배후지원단지에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의 호텔식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17~2평형대 1백4실로 분양가는 평당 3백60만~4백10만원이다. 입주는 내년 9월 예정. 마감재 고급화, 가구 시스템화를 추구했고 완벽한 보안시설과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갖춘다. 여객터미널에서 승용차로 5분거리이고 2005년 개통할 공항전철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다.

1층에는 금융기관.자동차전시장 등이 입주하고 지하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용적률이 67.3%로 주거.업무용으로 쓸 수 있다.

02-2645-3660.

◇ 미디어밸리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에서 전원주택단지 클럽 41 럭스리 빌리지를 분양하고 있다.

총 8천6백평에 1백20~2백80평형 41필지가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는 70만~1백만원. 토지의 관리신탁은 생보부동산신탁이 맡았고 12월 토목공사가 끝나면 계약자 명의로 소유권이전을 할 수 있다.

단지내 전동개폐식 출입구와 게이트하우스, 폭 6~8m짜리 단지내 도로, 소나무 주제 조경시설, 야외수영장 등이 만들어진다. 또 재택근무가 가능토록 통신시설을 완벽히 갖춘다. 필지별 조망권 확보를 위해 건축 제한제도를 도입한다.

02-516-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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