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명신 사령관 월남서 최고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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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장학근 특파원] 주월한국군사령관 채명신 장군과 맹호의 박동운 대위는 22일 월남정부가 주는 최고의 훈장인 월남최고무공훈장과 금성무공십자훈장을 각각 받았다. 이와같은 훈장수여는 월남정부가 월남전쟁을 지원하고 있는 자유우방국가들에 감사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원조의 날」에 행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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