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이유비, 원빈과 소개팅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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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양생명 광고 캡처

신인배우 이유비(23)가 원빈(36)과 소개팅을 했다.

이유비는 최근 동양생명의 새 광고에서 성동일과 임예진의 딸로 출연해 풋풋한 여대생 역을 맡았다.

손 꼽아 기다리던 소개팅날, 설레는 마음으로 의상을 골라 입고 이유비는 소개팅남으로 원빈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하지만 곧 양손을 불끈 쥐고 혼자서 미소를 짓는 등 풋풋한 여대생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원빈과 소개팅해봤으면 좋겠다”, “연기가 아니라 현실이었으면 더 좋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고는 동양생명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유비는 지난해 KBS 드마라 ‘착한남자’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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