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민간인 입각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사이공 1일 UPI특전동양=본사특약] [키] 월남수상은 1일 군사정부의 범위를 넓혀 종교·정치단체대표를 포함시키겠다고 발표하였다.
[사이공 31일 APP·AP=본사종합] 월남의 불교지도자들은 31일 국가지도평의회 장성들과 대통령관저인 [지아룽] 관에서 3시간 45분 동안 회담하고 정치적 타협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이 회담에는 [티우] 국가원수, [키] 수상 등 국가지도평의회위원 6명이 참석했으며 불교도 측에서는 온건파지도자이며 [사이공]의 불교총무 원장인 [탐·차우] 승, 부원장[팝·트티] 승과 강경파로 알려진 [티엔·민][호·지악][민·차오][티엔·호아] 승 등 6명이 참석했다. 그들은 1일 2차회담을 갖는데 공보·내무 등 3개 각료직을 불교도에게 주어 사태 수습하자는 안도 검토되었다고 보도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