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정화 교별로 연합체구성 연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지난 16일 시내 마포구 숭문중·고등학교에서 시작됐던 학원정화운동 연합체구성은 21일 방향이 바뀌어 각 학교별로 정화운동을 벌이도록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와 같은 방향전환은 『아직은 그 시기가 아니다』라는 학생대표들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