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협의체」구성 전망뚜렷|8월에 조사단내한

【런던=김영수특파원전화】장기영기획원장관은 9개국의 대한국제경제협의 체구성예비회담에서 한국의 제2차경제개발5개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장장관은 여기서 국제경제협의체를 통한개발지원이 요청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바라는 사업계획으로 1억5천만불의 종합제철공장 과석유화학공업을 들었다.「런던」회담에서 이런계획에 대한 기본검토가 끝났음으로써 11월초의「워싱턴」회담에서 최종결정이 내리게 된다.·
한국대표단은 이「런던」회의결과 앞으로 대한국제경제협의체 (IECOK)와 구성이 확실해 졌다고 전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