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7천만달러 경협기구에 교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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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에서 열리는 대한경제협의체 구성 예비회담에서 정부는 제2차 5개년 계획기간중에 약 3억7천만불 규모의 외화차관을 새로 구성될 대한경제협의기구로부터 얻도록 교섭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졌다.
19일부터 열리는 전기예비회담에서 장기획원장관은 제2차 5개년계획기간중의 외화소요추정액이 11억8천만불에 달할 것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그중 3억 7천만불 가량을 동협의체에서 일관해 줄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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