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4연패 제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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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아시아」경기 대회 및 세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파견 선수 최종선발전을 겸한 제5회 고 박계조배 쟁탈 배구대회는 남자부에서 한전이 충비를 3대2로 여자 부에서 석유공사가 동일방직을 3-1로 물리쳐 각각 전승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12일 장충 체육관에서 폐막되었다.
이로써 한전은 올해 들어 네 번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석유공사와 동일방직은 각각 두 번씩 우승을 나누어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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