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격증으로 영향 없을 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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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편 박 상공부장관은 월남용 철강재의 구매방식 변경에 대해 전혀 보고를 받지 못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에 제시한 의견에 대해서도 회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그러나 구매비율이 미국 및 기타 AID 지역 각 50%로 제한되더라도 월남의 철강재 수요가 해마다 격증추세에 있기 때문에 한국의 대월 철강재 수출량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은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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