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가나 입국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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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12일 차관회의에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세계 교직자단체 연합회 제15차 총회에 참석하는 「유고슬라비아」 및 「가나」 대표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허용키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17일의 국무회의에 상정, 재확인할 예정이다. 국무회의는 지난 번 공산국 국가대표의 입국을 한국이 가입하고 있는 국제기구 주최의 회의일 경우 이를 허용키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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