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30킬로톤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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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 국무성은 11일 중공이 실시한 제3차 핵실험폭발은 방사능낙진을 예비분석 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 두 차례에 실시한 것보다 그 힘이 더 큰 1백30 「킬로톤」급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무성대변인 「로버트·매클로스키」씨는 낙진을 좀더 세밀히 검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미국에서 이 폭발을 열 핵폭탄으로 간주하고 있는지 어떤지에 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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