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병대대 증파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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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성은 국방장관은 12일 『공군 파월은 국방당국에서 전혀 계획해 본 일이없다』고 밝히고 『공군보다는 5월부터 10월까지의 우계를 견뎌내기위해 포병 1개대대를 증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공군 파월에 대한트 민병권 국방위원장의 견해는 어디까지나 사견이며 월남정부의 요청이 없으므로 전혀 검토하지않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주월한국군의 투표권에 대해 김장관은『기본권이기 때문에 마땅히 가져야하나 전투 중이고 투표감시 등 어려운 문제가 있어 더 연구해봐야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또 주월한국군에 국산「레이션」을 보내는 간제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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