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조사에 초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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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일 어업공동위원회 제1차년도 후기회의가 10일 상오 반도「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어업자원 조사에 관한 문제를 주의제로 ①공동자원 조사수역의 범위 및 그 수역 안에서 실시되는 조사내용 ②두 나라가 실시하는 어업자원의 과학적 조사에 관한 사항 등을 16일까지 1주일동안 심사한다.
이날 오정근 수산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공동의 관심을 갖는 수역에서의 어업자원의 지속적인 생산성을 유지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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