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서전을 장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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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66연도 남자우승「팀」농구「리그」전이 한은·산은·전매청·육군·해병대·연세대 등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9일하오 연세대체육관에서 개막되었다.
이 대회는 19일까지「더블·리그」로 진행되는데 첫날 경기에서 패기있는 연세대는 「팀·워크」가 정비되지 못한 산은을 88-72로 물리치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또한 한은은 육군에 93-63으로 크게 이겼으며 해병대는 전매청을 72-60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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