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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해병팀 선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제1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전 「아시아」대회파견선수 2차선발전이 9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됐다. 15개「팀] 이 참가하여 오는15일까지「토너먼트」로 거행될 이번 대회 첫날경기에서 경희대학은 금성방직에 2-0, 대한중석은 육군과1-1로 비겼으나 추첨승, 해병대는 고대에 2-0으로 이겨 각각 2회전에 진출했다.
경희대는「팀·워크」를 살려 일방적「게임」운영 끝에 무난히 이겼는데 후반36분 RW 이풍길의「논·스톱·슛」으로 선취한 후 40분 CF 배금수의 「슛」으로 1점을 추가 2-0으로 금방을 눌러 유력한 우승후보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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