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생생창업인터뷰- 닭강정의 대표 브랜드 “우리집닭강정” (주)글로벌 리더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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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손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저녁에 야식삼아 출출할 때 아주 그만이거든요. 그런데 막상 저희 아파트 앞에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저는 애들 간식으로 자주 사서 먹습니다. 일단 뼈가 없이 살만 잘 발라서 좋고요. 소스도 맛이 다양해서 그 때 그 때 취향에 맞게 구입합니다.” “아이들이 닭강정 먹고 싶다고 할 때 집에서 만들기 힘들잖아요. 그렇다고 아무거나 사 먹일 수도 없고요. 그래서 매번 백화점에 나갈 때면 그램 수로 사곤 했는데, 집 앞에 이렇게 깔끔한 닭강정집이 생기니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성남 도촌지구 의 한 아파트 단지 앞 상가에 자리잡은 우리집 닭강정 오픈행사에서 만난 사람들의 반응이다. 심플한 실내 인테리어, 다소 작다 싶은 실내 공간, 하지만 일하는 사람들은 분주하기 이를데 없다. 최근 이러한 닭강정 체인점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 생겨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글로벌 리더스의 ‘우리집 닭강정’은 그 소스의 다양성이나 재료의 신선도, 그리고 저렴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인기몰이에 여념이 없다.

“아이들부터 어른들, 그리고 지난 여름철에는 시원한 맥주 안주 삼아서 많이들 찾으셨어요. 특히 오후시간부터는 정신이 없었죠.” 도촌점주 정숙자(45)씨의 설명이다. 회사원이었던 정숙자씨는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에 지인의 소개로 바로 이 (주)글로벌 리더스의 ‘우리집 닭강정’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단 제가 가진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를 좀 알아봤거든요. 그런데 너무 비용이 많이 들고, 인테리어 비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장비도 구입해야 하고 정말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이 ‘우리집 닭강정’은 그런 부담이 정말 적었거든요. 가맹비도 없고, 인터리어비용도 다른 업종에 비해서 무척 저렴해서 좀 더 쉽게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정말 장사가 잘 될까? 창업비용이 다른 것에 비해서 정말 적게 들어간 편인데 장사 안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이 있었지요. 하지만 예상 밖이었어요.”

특별한 노하우가 없어도 본사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교육을 체계적으로 시켜준 덕분에 정숙자씨는 이젠 안심이라고 말한다. “정말 불경기잖습니다. 고통분담을 해야지요. 그리고 더불어 같이 잘 살아야 하구요. 그런 경영 이념과 철학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 글로벌 리더스 ‘우리집 닭강정’ 전종인대표의 말이다.

작은 자본으로 뭔가 새로운 분야를 시도하고 싶다면, 동반성장의 경영철학으로 20년 이상을 대한민국 닭강정의 대표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우리집 닭강정의 (주)글로벌 리더스의 자문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곡현로605-3
* ☎ : 대표전화 031-334-1313 / 고객센터080-759-70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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