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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문제 협의 정부 실무자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파월 기술자 사망 및 부상에 대한 사후 대책을 협의하기 위한 외무부·노동청·해외 개발공사 실무자 회의가 28일 상오 외무부에서 열렸다.
이날 실무자 회의에서는 국내법 절차에 따라 사망 기술자에 대한 유족 급여, 부상자에 대한 치료비를 지급키로 합의를 보았다. 외무부는 주월 대사관에 이와 같은 정부의 결정을 전문으로 알리고 계약회사인 미국RMK회사에 대해서도 보상문제를 협의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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