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출신 파윌 장병에 위문 편지 전해주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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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 성동구청은 성동구 출신 파월 장병에게 고향의 소식을 알리는 위문편지를 27일 상오 중앙일보사에 맡겼다. 이상덕 성동구청장과 각 동장이 보내는 4백55통의 이 위문편지에는 재3한강교의 착공을 알리는 사연을 비롯해서 신당동「로터리」에 가로수를 새로 심었다는 말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성동구의 소식이 정성껏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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