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에 천5백만 달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대일 청구권 자금 중 재정 차관 1천5백만 달러에 의한 중소기업자금 운용계획안을 마련, 청구권자금 관리 위원회의 의결을 얻는 대로 사업 계획서를 일본 경제협력기금에 제출하는 한편 실시계획을 곧 공고할 방침이다. 한·일간에 합의된 제1차(66)연도 중소기업 부문사용계획은 당초에 중소기업 시설 개체 확충에 1천2백만「달러」, 기계공업시설 개체확충에 3백만「달러」도합 1천5백만「달러」를 배정했는데 이를 다시 조정, 제조업에 1천4백만「달러」,광업부문에 1백만「달러」를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