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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수익성 개선으로 '상승모멘텀'

중앙일보

입력

부국증권 안지영 애널리스트는 1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4분기에는 수익성이 급속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를 2만원선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안 애널리스트는 신규점포 확장과 홈쇼핑 사업 진출을 통해 백화점 부문의 성장 한계를 극복할 수있는 새로운 모멘텀이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계열사 분리문제·셔틀버스 운행중단등 악재의 시점을 거쳐오면서 주가가 주기적으로 낙폭 과대 상태를 보였지만 사업확장과 함께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성장성의 호조를 보여 향후 경기동향과 함께 추가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JOINS 황지연기자 teresa96@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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