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방콕」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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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남아 9개국 외상회의의 예비회담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방콕」의 태국 외무성에서 열리게 되었다고 11일 외무부당국자가 밝혔다. 「타나트·코만」태국외상의 사회로 열릴 예비회담에는 태국주재 한·일·중·비·마·호·「뉴질랜드」·월남 등 8개국 대사들과 태국외무성대표가 참석, 외상회의의 개최일자 장소 및 의제를 협의할 것이다. 예비회담에 참석할 우리나라 대표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석대표=장성환(주태대사) ▲대표=이창희(외무부공사) ▲전문위원=한유동(주태대사관참사관) 김기수(동남아과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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