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일부는 철수 나머지엔 발포명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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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월남정부는「다낭」공군기지에 있는 해병 2개 대대에 반정부세력에 발포하고「다낭」을 반란세력으로부터 탈환하라는 명령을 내릴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사이공」에서 알려졌다.
「다낭」공군기지에 주둔하고있는 해병대의 일부분만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상징적인「제스처」로 실제로 「다낭」에서 철수하고 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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