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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각 30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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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부산=본사 이방훈 기자】벚꽃을 쫓아 달리는 제1회 부산∼진해간 왕복 전국역전경주대회가 9일 상오 10시 제일 주자들이 부산시청 앞을 일제히 출발함으로써 성대히 개막되었다.
중앙일보사 부산지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영남상고, 대구대성고, 인천공고의 3개「팀」30명의 전각들이 참가하여 부산과 진해를 왕복하는 1백92㎞ 8백「코스」를 달린다.
선수들은 진해 충무공 동상 앞에「골인」한 후 진해에서 1박 하고 10일 상오 10시 진해를 떠나 부산시청 앞 결승점에 다시「골인」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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