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가 운행 못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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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안경모 교통부장관은 9일 상오 65년 9월부터 지난 3월말까지 7개월 동안에「버스」「택시」등 4천6대의 증차면허를 해주었으나 그중 70%에 해당하는 2천8백대가 아직껏 구르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것은 국내 30개 자동차조립공장에서 제대로 생산을 뒷받침해 주지 못한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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