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순 문예지「문학」이 창간된다. 이 문학지는 세계문학의 일환으로서 한국문학을 발전시키고 모국어를 순화시킨다는 발간취지를 새기고 있다. 「범문단적인 편집」「신인의 발굴과 육성」도 이 문학지는 약속하고 있다. 창간호는 국판의 크기에 3백「페이지」의 부피로 편집되어 이달 중순에 나온다. 문학사는 서울 관훈동 192의 46에 자리잡았다.
전화는 (73)7498.
월간 순 문예지「문학」이 창간된다. 이 문학지는 세계문학의 일환으로서 한국문학을 발전시키고 모국어를 순화시킨다는 발간취지를 새기고 있다. 「범문단적인 편집」「신인의 발굴과 육성」도 이 문학지는 약속하고 있다. 창간호는 국판의 크기에 3백「페이지」의 부피로 편집되어 이달 중순에 나온다. 문학사는 서울 관훈동 192의 46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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