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파 앞서 안정돼야|김상만 동아부사장 「번디」차관보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7일AP동화】동아일보부사장 김상만씨는 6일 월남의 정치정세는 한국군 2만명이 증파되기 전에 더 안정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윌리엄·번디」국무성극동담당차관보와 부차관보 「샘·버거」씨를 예방한 다음 이러한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또 미국이 월남전군수물자를 일본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구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