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끼리 칼부림|밤늦게 병원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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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밤늦게 병원에서 환자끼리 칼부림이 벌어졌다.
4일 하오10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소재 원호병원 111호실 김재열(29)씨와 107호실 임재순(36)씨가 사소한 말다툼 끝에 시비가 벌어져 김씨가「재크·나이프」로 임씨의 팔 가슴 등 네 군데를 찔러 중상을 입혔다. 경찰은 김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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