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걸음 버스에 어린이가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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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4일 하오 영시40분 서울 을지로 3가「국전」다방 앞 골목길에서 최희중(39·을지로 3가 156)씨의 2남 호진(7)군이 뒷걸음질해 오던 경기 자512호 「드리쿼터」(운전사 조인관·25) 뒷바퀴에 치여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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