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화단의 두 번째 잔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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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9일 낮 11시 중앙일보사 주최 「한국현대 서양화전」이 신세계 백화점 전시장에서 개막되었다.
동양화 초대전에 이어 양화단의 원로·중견 12명의 작품을 초대한 이 전시회에는 이종우 이병규 도상봉 이마동 박득순 김인승 박영선 김원 윤중식 손응성 장이석 박상옥 제씨의 대작 33점이 출품됐다. 4월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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