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9백95명 사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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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방부는 26일 월남 파병이래 맹호·청룡부대가 거둔 전과(3월1일 현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맹호부대는 1백61회의 전투를 통해 적 사살 1천1백96명, 아군 전사 1백10명, 청룡부대는 74회 전투에서 적 사살 7백99명, 아군 전사 99명, 「비둘기」부대의 희생 19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파병이래 종합전과는 적 사살 1천9백95명(추정사살 제외), 아군 전사 2백28명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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