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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농구단 해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54년에 창설, 많은 우수선수를 배출하고 국내 패권을 잡았던 공군 농구「팀」이 해체되었음이 7일 밝혀졌다.
공군「팀」은 작년 8월31일자로 김희「코치」와 우수선수가 전역, 「팀」이 약화되고 현역선수들도 뿔뿔이 헤어져 입대 전 소속「팀」에서 연습을 하고 있어 드디어 해체의 비운을 겪게됐다.
그 동안 공군「팀」은 김영기 백상정 이경우 강현성 문현장 등 많은 우수선수를 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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