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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끼나와 파유 고교복싱 대표선수 결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오끼나와」파견 중·고등학생 「복싱」대표선수 선발대회가 28일하오 8개 체급의 결승전을 마치고 폐막되었다.
82명의 신인「복서」들이 참가, 26일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열전을 벌였던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는 각급 선수들이 「파이팅」을 보였는데 「플라이」급의 김세일(군산동중)은 3회 34초만에 김국빈(시온고)에 KO로 이겼으며 「라이트」급의 조영철(이리상고), 「라이트·웰터」급의 이동천(한양공고), 「웰터」급의 김유종(해동고) 등은 각각 RSC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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