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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내의 혹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스톡홀름3일 로이터 동화】 「스웨덴」에는 3일 일찍이 없던 혹한이 찾아들어 곳곳에서 참사를 빚어내고 경제활동을 거의 마비시켰다.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섭씨 영하49도까지 내려가 활동을 거의 불가능케 하고 병원에는 동상자로 초만원을 이루게 했다. 기상전문가들은 이 추위가 영하25도로 내려갔던 1871년이래 가장 추운 날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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