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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는 금곡능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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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장례식절차 등에 대해서는 윤비의 처족과 전주이씨 종약원, 문화재관리국 직원들이 협의중인데 금곡능으로 장지만 결정됐을 뿐, 장례식 명칭과 절차 등에는 아직도 합의를 못 보았는데 윤비의 유언에 따라 장례식은 간소하게 진행할 것이라는 장례위원회 측의 말.

<장의위원들>
▲임시 장의위원장=이세정 이해선 ▲임시대변인=이우태 이건웅 ▲섭외=이백일(입법·사법·정당담당) 하갑청(행정부) 이유선(일반·종교) ▲서무=이영호 외 1명 ▲재무=윤건로외 3명 ▲안내=문화재관리국직원 6명(교섭예정) ▲의전=이병렬 이근한 이해상 ▲접보=이희승 이완재 외 1명 ▲제수=이봉우 ▲기록=이은국 ▲촬영=공보부촬영소(교섭예정) ▲지관 및 산역=이진우 ▲주상보좌 및 연락=이선길

<윤비의 생가>
윤비의 생가는 해평 윤씨로, 귀족 집안인 윤택영씨의 맏딸로 태어났다.
조카뻘인 윤기숙씨에 의하면 윤비는 형제 남매 중에서도 월등 총명하고 활발한 성격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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