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출판기업 예림당, 티웨이항공 인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국내 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옛 한성항공)이 매물로 나온 지 10개월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예금보험공사는 18일 예림당 컨소시엄과 티웨이항공이 주식 매매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예림당은 ‘Why?’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출판 전문기업이다. 매각 대상은 티웨이항공 보통주 3030만 주(73.15%)로 매각 금액은 총 70억원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