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브람 감독이 이끄는 한국유소년대표팀이 대만에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계속된 제1회 아시아청소년(14세이하)축구대회 2차전에서 유현호, 심영성, 정우솔이 2골씩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대만을 7-0으로 크게 물리쳤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1차전에서 태국에 패한 한국은 예선전적 1승1패를 기록했으며 5일 말레이시아와 예선 마지막경기를 갖는다.(서울=연합뉴스) 이봉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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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브람 감독이 이끄는 한국유소년대표팀이 대만에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계속된 제1회 아시아청소년(14세이하)축구대회 2차전에서 유현호, 심영성, 정우솔이 2골씩을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대만을 7-0으로 크게 물리쳤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1차전에서 태국에 패한 한국은 예선전적 1승1패를 기록했으며 5일 말레이시아와 예선 마지막경기를 갖는다.(서울=연합뉴스) 이봉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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