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휘문 준결승에

<아이스하키>
동계체전 개막일보다 하루 앞서6일 동대문「스포츠·센터」실내「링크」에서 시작된 제47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아이스하키」고등부 첫날 경기에서 중동은 강호 동북에 8-3으로, 휘문은 양정에 7-1로 이기고 광성은 기권승을 거두어 각각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특히 이날 중동은 교체선수부족으로 짜임새 있는「팀워크」를 이루지 못한 동북을 제2「피리어드」후반부터 일방적으로「리드」, 8-3으로 이번 동계대회「아이스하키」첫날 경기의 서전을 장식했고 체력과 개인기술이 훨씬 우세한 휘문은「패스·위크」조차 제대로 짜이지 못한 양정을 첫「피리어드」부터 시종 일방적인 경기를 벌인 후 7-1「스코어」차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