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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과장등 입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일흥농계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일 농림부 농지국 개간간척과장 윤재희, 기술제2계장 김완기씨를 허위 공문서작성 및 업무상 배임혐의로 입건, 구속여부를 검토중이다.
검찰에 의하면 이들은 평택군도두리에 있는 72만여평의 간척지매립공사가 50[퍼센트]밖에 진행되지 않았는데 완전준공된 것처럼 꾸며 준공인가를 내준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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